[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주말 효과에도 하루 300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요일(월요일 0시) 기준으로는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이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309명으로 누적 44만420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925명)보다 616명 줄었지만, 지난주 일요일(11월 23일 0시 기준) 2827명과 비교하면 482명 많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하루 최다 발생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8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629명이다. 엿새째 최다 기록을 이어간 전날(647명)보다 18명 줄었으나 닷새째 600명대 기록이다. 

앞서 지난 23일 549명을 기록한 후 586명(24일)→612명(25일)→617명(26일)→634명(27일)→647명(28일) 등 엿새 연속 최다 기록을 이어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2명 늘어 누적 3580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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