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주가 6%↑…말단비대증 약 국가신약개발 과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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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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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테오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날 오후 1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 (6.43%) 오른 7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알테오젠은 체내 지속성을 높인 말단비대증 치료제(ALT-B5)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1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LT-B5는 알테오젠의 자체 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서 적은 용량으로 효능을 낼 수 있는 차세대 말단비대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말단비대증은 인슐린 유사성장인자-I(이하 IGF-I)의 비정상적인 과다분비를 유발하는 성장 호르몬 과다분비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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