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1%↑…디파이 서비스 '클레바' 출시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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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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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메이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00원 (1.98%) 오른 24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서비스 '클레바'(KLEVA)를 출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디파이는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파이 참여자들은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가로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이자농사'라 부른다.

클레바는 클레이튼(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최초의 레버리지 이자농사 디파이 서비스로, 참여자들은 담보물을 바탕으로 암호화폐를 대여해 더 큰 자산으로 이자농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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