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9%↑..."NFT 플랫폼 론칭 등 추가적 잠재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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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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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기준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일 대비 9.81%(1300원) 상승한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시가총액은 570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4일 하나금융투자는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대해 가상자산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결제 서비스와 더불어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론칭 등을 통한 추가적인 잠재력 역시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재호 연구원은 "회사는 메타갤럭시아 출시 전부터 유명 작품을 선별해 아트, 스타 등의 IP를 확보해왔다. 이는 순차적으로 명품, 유명 작가의 작품이 포함된 VIP 숙박권 등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스포츠 스타의 경우 국내 플랫폼 중 가장 많은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카테고리의 다양성으로 고객 저변 역시 넓힐 수 있다. 내년에는 가상자산 결제뿐만이 아니라 원화, 일반 결제도 지원할 예정인 만큼 향후 거래 대금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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