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국민캠프 대구선대위 도약의 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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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1-11-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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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 것 '다짐'

국민의 힘 홍석준 의원이 11월 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국민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김규남 기자]

지금 대구 경북은 '2022 대통령 선거' 모드로 급격하게 분위기가 바꿔가고 있다. 

국민의 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국민캠프 관계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 국민캠프 대구선대위와 함께 힘을 모아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에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홍 의원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며 더 큰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더욱 더 단결 되고 하나 된 힘이 필요하다" 며 응집된 힘과 지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윤석열 대선후보가 아무리 정권의 탄압이 있더라도, 쉽게 의지를 꺽고  포기 할 사람이 아니고, 성공적으로 정권 교체를 이룰 적임자이라고 확신 했다"며 윤 후보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

이어 행사 진행 중 즉석에서 윤석열 후보는 홍석준 의원(국민캠프 대구선대위 위원장)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대구의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성원과 응원 감사하고 또 감사 하다”며, “어려워진 대구의 경제를 획기적으로 부흥 시키고 체질을 개선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대구에 대한 “마음의 빚”이 있음을 피력 했다. 

또, 홍 의원은 윤 후보에 대해 “고향은 충청도이고 처가는 강원도이지만, (경선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이였던 대구·경북에서 큰 힘을 보태주셨고, 대구에 가장 큰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윤석열 후보와의 대화를 첨언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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