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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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21-11-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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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시작으로 본격 분양몰이

  • 16일 1순위 해당지역, 17일 1순위 기타지역...당첨자 발표일은 24일

[사진=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4-10번지 일원에서 짓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본격 분양몰이에 나서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5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중이다.

견본주택 관람을 위한 방문 예약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시간대별 입장 가능 인원은 제한된다. 실물 견본주택 관람일은 오는 12~14일까지 예약 신청자에 한하여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코로나 방역에 동참하기 위해 견본주택 내에서도 철저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일단, 모든 방문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 증상이 있으면 입장이 제한된다. 또 사전예약시스템과 QR코드 등록 시스템을 활용해 입장객들의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견본주택 출입구에는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및 체온측정기와 손소독기를 배치한다. 상담부스와의 간격도 최대한 거리를 뒀으며 상담 부스에 칸막이도 설치한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해당지역, 17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24일이고, 정당계약은 내달 6~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기도 안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 △85㎡ 이하의 25% △85㎡ 초과의 7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및 수도권(서울, 인천)의 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인접 수혜단지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제3차 신규공공택지 추진계획을 통해 발표한 전체 4.1만호 규모의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에 포함 돼 있다.

따라서, 현재 이곳은 대규모 신도시 완성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의 기대감이 크다. 
 
신도시 조성과 함께 광역 교통망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4호선 반월역은 역세권 고밀개발 및 복합환승시설 신설을 검토 중이다. 또 반월역에서 의왕역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 BRT 노선의 청사진도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교통호재는 GTX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의왕역(1호선)에는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검토 중이다.

해당 노선이 들어서면 반월역(4호선)-BRT노선-의왕역(1호선/GTX) 연계를 통한 대중교통 편의성은 한층 강화되는데다 GTX-C노선의 의왕역 개통으로 양재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는 25분 소요될 전망이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이미 갖춰진 교육과 교통,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고,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상록 롯데마트와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중앙역 인근의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CGV 등 쇼핑과 문화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라봉산과 치맛산, 반월호수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한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세대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세대가 일반에 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44가구 △75㎡ 162가구 △79㎡ 1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119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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