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에서 깨어난 크루즈 관광, 힘찬 항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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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11-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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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가 오는 11일과 12일 강원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열린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코로나19 장기화에 동면에 들어갔던 크루즈 관광이 잠에서 깨어나 힘찬 항해를 준비한다.

'2021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 & 2021 강원 크루즈포럼'이 오는 11일과 12일 강원 속초 롯데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주관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국제 크루즈선 운항 재개에 앞서 국내외 크루즈업계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강원도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트래블마트에서는 아시아 및 구미주 지역 크루즈선사와 여행사 등 소비자(바이어) 100여명이 참석, 국내 기항지 지자체와 크루즈여행사 등과 비즈니스 상담을 갖는다.

이와 함께 기항지별 온라인(랜선) 영상 답사, 5대 기항지(부산, 속초, 여수, 인천, 제주)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RTO)를 중심으로 해외 소비자 대상 온라인 유치 설명회도 진행된다.

​국내·외 크루즈 전문가가 참석하는 크루즈포럼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세계 크루즈업계 트렌드 변화 대응방안'과 '한반도 평화크루즈 중심지로서 강원도 역할'이라는 주제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비롯해 강원 크루즈포럼 기조연설 및 주제발표, 크루즈 트래블마트 기항지 온라인 답사는 유튜브 '2021 KCTM & GCF'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유진호 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입항이 금지되면서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던 크루즈 관련 업계를 위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트래블마트와 포럼을 연계 개최함으로써 업계의 다양한 바이어들 참여를 유도하는 등 동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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