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공도도서관서 하룻밤 세계여행...책으로 채운 여름밤

  • 7개 나라 문화 체험과 '캐리어 대출 이벤트' 결합 진행

사진김보라 시장 SNS
[사진=김보라 시장 SNS]
김보라 안성시장이 공도도서관에서 열린 체험형 독서행사를 소개하며 무더운 여름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을 추천했다.

김보라 시장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단 하룻밤에 한국과 중국·일본·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 7개 나라를 다녀왔다"며 "책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고 나라별 체험까지 즐긴 특별한 여름밤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가별 문화와 이야기를 책으로 접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직접 가져온 여행용 가방에 책을 가득 담아 빌려가는 ‘캐리어 대출 이벤트’가 운영됐다. 김 시장은 많은 시민이 캐리어를 끌고 행사장을 찾아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책으로 가득 채운 가방을 들고 돌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행사를 준비한 공도도서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이들과 갈 곳을 고민한다면 가까운 도서관으로 떠나보길 바란다"며 "책과 함께하는 여행은 생각보다 더 멀리 이어지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공도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독서와 문화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절과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행사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사진=김보라 시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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