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2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5.4%(9900원) 상승한 19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시가총액은 6조468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위메이드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됐다.
매출은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9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 전환됐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1' 기업대기업(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회사의 퀀텀 점프를 이끈 '미르4' 글로벌 흥행의 기반인 위믹스, 드레이코 등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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