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가가 7만원을 회복하며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수에 나사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2일 오후 2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72%오른 7만1800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으로 7만7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친 뒤 2거래일 만에 7만원을 넘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끌어 올리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은 1조5442억원 어치를, 기관은 1조5230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는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