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주가 2%↑…"홍준표, 박정희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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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0-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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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현은 이날 오전 11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원 (2.70%) 오른 3040원에 거래 중이다.

대현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권주자들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42주기를 맞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대권주자인 원희룡 유승민 홍준표 후보가 함께했다. 윤석열 후보는 오후에 별도로 참배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10·26 때 시청 앞에서 군중 속에서 운구 차량이 지나가는 것을 봤다"며 "그때 대부분 시민이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고 저도 그 장면을 봤다. 참 비극적인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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