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셀리드는 전일 대비 6.16%(4400원) 상승한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 시가총액은 732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셀리드는 이르면 이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의 임상 2b·3상을 위한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리드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파이프라인의 안전성,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달 안에 식약처에 임상 2b·3상 계획을 제출하는 일정에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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