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우 주가 17%↑…윤석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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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0-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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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우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우는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 (17.16%) 오른 2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우 주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주목 받았기 때문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이 8일 시작됐다.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가나다순)은 11월 5일 전당대회까지 본경선 레이스를 치르게 된다.

결선 투표 없이 일반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 비율로 최종후보가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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