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세계보건기구(WHO) 승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백신 관련주는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등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이트론은 1.47%(8원) 하락한 535원, 이아이디는 0.48%(2원) 하락한 418원, 이화전기는 1.75%(35원) 하락한 1960원, 이수앱지스는 3.02%(400원) 하락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과의 면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무라슈코 장관은 "서류 제출 등의 행정절차가 검토돼야 한다. 현재 모든 장애물이 제거됐으며 추가 작업에 있어서 걸림돌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주장에도 WHO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부펀드 '직접투자펀드'(RDIF)는 지난해 WHO에 스푸트니크V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지만 현재까지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당시 WHO는 러시아 내 7개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 시설 중 4곳을 점검하고 그 가운데 1곳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승인 절차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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