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장민호와 광고 모델 재계약…“3년째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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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1-09-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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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공식 광고 모델인 가수 장민호.[사진=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현재 공식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장민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장민호를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한 이래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출신인 장민호는 가창력과 외모,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매한 그는 뮤직비디오에도 하이뮨 제품을 깜짝 등장시켜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장민호는 전속 모델 역할을 매끄럽게 잘 수행해 왔다고 판단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뮨은 지난해 2월 TV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NS홈쇼핑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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