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에스 주가 10%↑..."2차전지 투자 핵심 장비업체 수혜 예상"

전기연 기자입력 : 2021-09-17 09:4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씨아이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씨아이에스는 전일 대비 10.42%(1750원) 상승한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아이에스 시가총액은 1조66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2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앞서 16일 SK증권은 씨아이에스에 대해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2차전지 투자 사이클에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핵심 장비업체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찬솔 연구원은 "전기차 업체들의 생산량 목표치는 2025년에 집중되어 있고, 유럽 셀 업체들의 초도 물량 생산 시기는 2023~2025년에 집중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셀업체(글로벌 합작사 포함) 또한 2022년~2024년에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2025년 기준으로 생산량이나 전기차 모델 수 확대 등 특정 목표치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비 수주계약 특성상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부터 수주가 증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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