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주가 1%↑…"471억 규모 태양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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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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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오전 10시 4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97%) 오른 1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주성엔지니어링은 앙코르 그룹(EnCORE Group LLC)과 471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9.7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2년 8월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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