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주가 1%↑…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 사업 착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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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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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랩지노믹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1.74%) 오른 3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 디엔에이링크,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57억원 규모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사업'의 유전체 생산기관 용역과제에 본격 착수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랩지노믹스가 참여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사업은 1만2500명의 한국인 샘플 DNA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NGS)로 분석해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생성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이달부터 내년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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