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연 최고 7% 플러스정기적금 출시…1인 1계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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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1-09-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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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이 전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연 7% 수준의 금리를 보장하는 적금상품을 내놨다.

신협중앙회는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제휴카드사와 연계한 고금리 적금상품이다.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만기 1년)까지 1인 1계좌(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연 2%다. 여기에 제휴 현대카드를 발급한 뒤 6개월 동안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이율 4.5%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외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0.2%포인트)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0.1%포인트)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0.2%포인트)를 각각 우대해준다.

신협-현대 제휴카드는 총 4종으로 개인카드 3종과 개인사업자카드 1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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