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 '주가 6.46%↑'... 오세훈 시장 관련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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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9-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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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 업체 ‘진양산업’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진양산업 주가는 전일 대비 6.46%(370원) 오른 61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5730원이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 출석해 서울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을 교육을 통한 부의 대물림과 격차 확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되도록 공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강화해야 하는 게 맞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부잣집 학생들만 좋은 학원에 다니고, 가난한 집 학생은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진양산업 매출액은 198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 당기순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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