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텐츠 주가 13%↑...'드라마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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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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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빅텐츠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빅텐츠는 전일 대비 13.3%(155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텐츠 시가총액은 250억원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003년 이김프로덕션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었던 드라마 제작사 빅텐츠는 2013년 12월 코넥스에 상장했다. 

주요 작품은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전쟁', '대물', '기황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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