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7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수도권에서 797명(68.1%), 비수도권에서 374명(31.9%)이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377명, 서울 363명, 대구 65명, 경남 59명, 인천 57명, 부산 51명, 대전 44명, 충남 43명, 경북 31명, 제주 26명, 강원 15명, 충북 13명, 전북 11명, 광주 6명, 전남 5명, 울산 3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1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34명 늘어 최종 1418명으로 마감됐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4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4일로는 49일째가 된다.

이달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372명→1804명→2152명→2050명→1880명→1628명→1418명을 기록하며 하루 최소 1300명 이상씩 나왔다.

최근 주요 집단발병 양상을 보면 식당, 체육시설, 어린이집, 교회 등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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