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B금융지주 '안정적 실적' 증권가 호평에 장중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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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1-08-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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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JB금융지주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분기 호실적 이후 3분기에도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모습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JB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27%(100원) 오른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80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J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최정욱 연구원은 "3분기 이후에도 순이자마진(NIM)이 큰 폭 상승할 가능성 커 이에 따른 이익추정치 상향이 전망된다"면서 "올해 추정 순이익은 보수적 관점에서도 4500억원을 웃돌 공산이 크며 총자산이익률(ROE)은 은행 평균인 9%를 크게 웃도는 11.5%가 전망되는 등 은행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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