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한 황희 문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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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1-08-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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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을 방문한 황희 문체부 장관(중앙).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16회째 열리는 패럴림픽은 장애인 올림픽으로, 통상 비장애인 올림픽(2020 도쿄올림픽 등)이 종료된 뒤에 시작된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은 14개 종목 86명의 선수 등 총 158명으로 구성됐다.

황희 장관은 지난 17일 오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을 격려했다.

황 장관은 선수촌 방역 상황과 출국하는 선수단의 신속 유전자 증폭(PCR) 검사 등을 살피고, 선수촌장(박종철)으로부터 패럴림픽 참가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에는 선수들 격려에 나섰다. 휠체어 농구, 보치아, 배드민턴, 수영, 역도, 사격, 양궁 및 탁구 훈련장 등을 찾았다.

그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하겠다"며 "모든 선수단 관계자는 출전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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