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 '주가 7.44%↑'··· LG그룹 관련주로 꼽히는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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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8-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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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 연료 및 혼합물 제조업체 ‘보락’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보락 주가는 전일 대비 7.44%(195원) 오른 281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620원이다.

보락은 정기련 대표이사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장인이라는 이유로 LG그룹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LG그룹은 LG CNS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등 신사업에 주목하는 중이다. 또한 전날 LG화학은 바이오 원료로 만든 ‘고흡수성수지’(SAP)를 양산해 수출을 위해 처음 출하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분기 보락 매출액 84억원, 영업 이익 1억원, 당기 순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83억원, 영업 이익은 1억원, 당기 순이익은 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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