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바인 주가 27%↑...'공인인증서 휴대폰 저장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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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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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포바인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2분 기준 인포바인은 전일 대비 27.07%(6200원) 상승한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바인 시가총액은 92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6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2000년 설립된 인포바인은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에 저장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 IT기업이다.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인포바인은 소액결제 서비스 '바인페이'를 개발해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넥슨 등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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