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제공 ]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다음 달 1일부터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대구광역시 지역으로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7개구에서 시행되며 특별한 배송 휴무일을 제외하고 주 7일 이용 가능하다. 다만 수도권에서 대구까지의 물리적 거리를 감안해 운영 시간은 다소 조정됐다. 주문마감 시간을 수도권과 충청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8시로 앞당겼고, 배송시간도 오전 8시까지로 1시간 늦췄다.

상품 이송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안전한 배송을 하기 위해서라고 컬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 고객들은 7월 30일 밤 11시부터 샛별배송을 주문할 수 있게 됐고, 31일 오후 8시까지 결제하면 8월 1일 오전 8시 전까지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컬리는 그동안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샛별배송을 서비스하다 지난 5월 충청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권역을 넓혔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현재는 대전과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충청권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샛별배송을 서비스하고 있다.

앞으로도 컬리는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에서만 선보였던 샛별배송을 8월 중순경부터 중구, 동구, 대덕구로 넓히며 대전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태영 컬리 최고 물류 책임자는 "고객들이 마켓컬리가 발굴하고 개발한 우수한 상품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까지 샛별배송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며 "연내 부산, 울산 등 경남권과 광주 등 호남권까지 샛별배송을 넓혀 나가며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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