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주가 1%↑…국내 최초 메타버스 원격진료 사업 부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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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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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원격진료 사업을 영위 중인 라이프시맨틱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53%) 오른 1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2012년 설립돼 2021년 3월에 코스닥에 기술특례 상장한 디지털헬스 전문기업이다. 의료정보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운용 중이다.

한편 라이프시맨틱스는 강원도 정밀의료 산업의 예측 솔루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전립선암 발생 예측 인공지능(AI)을 개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이사는 “오는 2023년 국내외 의료 관련 대형 박람회 및 전시회에 본 AI 솔루션을 출품해 솔루션의 성능을 발표하고 각종 사업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표”라며 “본 AI 솔루션의 국내 건강검진센터 및 보건의료 관련 기관 대상 보급과 더불어 해외 사업화를 위해 국내외 공동 실증 및 판매 경로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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