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연일 제기되는 ‘이재용 사면·가석방론’에 “…”

김봉철 기자입력 : 2021-07-22 17:58
“확인할 내용·언급할 내용 없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가석방 반대 기자회견에서 이상수 반올림 활동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특별사면 및 가석방 가능성에 대해 “확인해드릴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출입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사면과 관련해서는 어제도 말씀드린 바와 같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사면이 코로나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는 의견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도 “역시 사면과 관련된 질문인데, 추가적으로 언급할 사항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는 전날에도 이 부회장의 가석방 가능성에 대해 “법무부에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라며 "사면과 관련해서는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답한 바 있다.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 기준은 복역률 60%인데 이 부회장은 오는 26일이면 형기 60%를 채운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0일 삼성전자 화성 캠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부회장이 오는 8월 가석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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