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제약 주가 2%↑…코로나19 5초 진단기술 확보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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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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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나인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나인제약은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원 (2.64%) 오른 13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지나인제약은 바이오센서를 이용해 5초 내에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 수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센서 기술은 3시간 이상 소요되는 PCR 검사와 달리 무증상자나 잠복기에도 5초 내에 초고속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나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임총에서 사업목적에 추가된 백신 수입 및 공급, 항체신약개발, 항체 및 단백질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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