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 주가 15%↑..."전기차용 부품 시설증설에 270억원 투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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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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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영화학공업(삼영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삼영화학은 전일 대비 15.6%(535원) 상승한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화학 시가총액은 134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삼영화학은 친환경 전기차용 초박막 캐파시터필름 생산라인 시설증설에 27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수소차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대"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자기자본(약 457억원) 대비 59.0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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