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대전·세종·충남서 다양한 교육·지역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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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조 기자
입력 2021-07-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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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식 참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학원 방역 관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신규 선정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을 공식화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플랫폼은 대전(기술개발·연구기반)과 충남(제조업 역량), 세종(실증기술·환경) 지역 강점에 지역대학 역량을 결집했다. 미래 이동수단 분야 지역인재를 연 3000명 양성하는 데 이바지한다.

이 가운데 400명은 지역 내 24개 대학이 공동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공유대학'을 통해 양성한다. 지자체-대학-기업-연구소 4자 인증을 통한 취업 연계까지 지원한다.

유 부총리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와 지역사회 모두에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지역혁신이 이뤄질 수 있게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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