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사이판 여행길 열린다…사이판과 트래블 버블 첫 협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지훈 기자
입력 2021-06-29 2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격리 조치 없이 사이판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과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지난 6일 정부의 트래블 버블 추진 방안 발표 뒤 첫 성과다.

트래블 버블은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뜻한다.

양국 합의 내용에 따르면 보건당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난 양국 국적자나 외국인 가족은 입국이 허용된다. 양국 보건당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다.

입국 시 자국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 증명서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현지에 도착한 당일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정된 호텔 객실 내에서 대기한 뒤 음성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여행에 나설 수 있다.

합의에 따른 실질적인 여행 가능 시기는 현지 방역조치 사전점검 및 여행사 모객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오는 8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