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 지원…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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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1-06-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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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

25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3일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 환경에서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 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 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앞서 코웨이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실내환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백주현 코웨이 에어케어 개발실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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