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2022 모닝' 출시…신규 엠블럼·색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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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1-06-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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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경차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모닝'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는 더 2022 모닝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했다.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도 추가했다. 또 상위 트림(등급)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다. 

뒷좌석 6:4 폴딩 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 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 경차 '더 2022 모닝'. [사진=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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