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KT… ‘안전 먹거리 곱창골목 조성’ 맞손

(대구) 이인수 기자입력 : 2021-06-18 16:53
곱창골목 음식점, ‘080 안심콜 서비스와 손 소독기’ 지원 조재구 남구청장, ‘우리 마을 안전속도 5030 챌린지’ 참여

대구 남구청과 KT 대구고객본부 남대구지점이 안심콜 서비스 구축에 협약하여 안전한 먹거리 골목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대구남구 제공]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지랑골 곱창 골목을 만들기 위해 KT 대구고객본부 남대구지점(지점장 박재홍)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대구 남구와 KT 대구고객본부 남대구지점이 이달부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안전한 먹거리 골목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대한민국 최고 외식거리로 선정된 안지랑골 곱창 골목 내 음식점 50곳을 대상으로 ‘080 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해 추진한다.

이에 안지랑골 곱창 골목 상가번영회에서는 모든 회원업소가 ‘080 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안내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골목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 남구 안지랑골 곱창 골목에 080 안심콜서비스가 시행되어 출입자가 안심콜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남구 제공]

따라서, 정보무늬(QR코드)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들도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외식업소 출입자 관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080 안심콜 서비스’는 기본요금과 약정이 없어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는 자유롭게 해지 가능하여 좋은 반응이다.

KT 대구고객본부 남대구지점은 상가번영회와 협력하여 지난 7일 ‘080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음식점 테이블마다 안내 스티커 부착을 완료했고, 음식점 출입구에는 KT 대구고객본부 남대구지점에서 자동 손 소독기 50세트(400만원 상당)를 설치하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최초로 외식거리를 대상으로 ‘080 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해 준 KT와 안지랑골 곱창 골목 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먹거리 골목 만들기’ 협력사업이 다른 골목으로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남구청은 남구 대명3동 우리 마을 교육 나눔 사업의 하나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우리 마을 안전속도 5030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대구남구 제공]

한편, 남구청은 대명3동 우리마을 교육 나눔 사업의 하나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우리마을 안전속도 5030 챌린지’를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50일간 SNS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 마을 안전속도 5030 챌린지’는 나와 가족, 우리 마을 모두의 안전을 위해 5030 안전속도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며 일상적인 교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과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다.

첫 번째 주자로 참가한 류해열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 안전속도 5030 릴레이 챌린지는 특수학교 청소년과 가족이 앞장서서 우리 마을 청소년과 이웃을 위해 안전속도 5030을 다짐하는 뜻깊은 도전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챌린지 주자로 나선 조재구 남구청장은 “5개의 특수학교가 있는 대명3동에서 우리 마을 교육 나눔 사업의 하나로 우리 마을 안전속도 5030 챌린지를 추진하게 되어 아주 뜻깊다”라며, “5030이 느린 속도로 보이지만,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안전속도”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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