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도시가스 요금을 납부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산재보험료와 소상공인 등의 전기·도시가스요금 7~9월분 납부를 유예하겠다"며 "국민연금보험료는 소득 감소자를 대상으로 7~9월분 납부예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홍남기,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K팝아카데미부문' 수상홍남기 "국가채무비율 조작 있을 수 없는 일…정책적 판단한 것" #비경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홍남기 #중대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