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강태오, 맥주 광고 모델 발탁…인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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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1-06-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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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강태오[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배우 강태오가 독일 밀맥주 '파울라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흥행과 더불어 대세 배우의 상징 격인 맥주 광고까지 꿰차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16일 "강태오가 독일 대표 밀맥주 '파울라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알렸다.

공유, 윤여정, 이병헌, 로운 등 당대 최고 인기 연예인들을 기용하는 맥주 광고인만큼 강태오의 모델 발탁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드러운 외모와 청량한 이미지가 맥주 광고 모델로 적합했다는 업계 반응이다. 폭넓은 층의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해당 광고로 상승효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태오는 현재 tvN 드라마 '어느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이현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달콤한 설렘부터 아련함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극 중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1994년생인 강태오는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오늘도 청춘' '여왕의 꽃'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9년 방영된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후에도 '런 온' '멸망'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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