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 3%↑…"브라질 국영기업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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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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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휴마시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이날 오후 2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원 (3.80%) 오른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브라질 국영기업과 손잡고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브라질 현지 생산화 지원 및 현지 풍토병 진단키트 공동 개발에 협력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휴마시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 보건복지부 산하의 국경기업인 ‘바이오망기누스(BIO-MANGUINHOS)사와 지난 4월 21일자(한국시간)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망기누스사는 브라질 비영리 국영재단인 피오크루즈(FIOCRUZ,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이자 국영기업으로 세계 주요 공중보건 연구기관)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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