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주가 2%↑…윤석열 지지율 1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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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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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2.75%) 오른 2만2620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NE능률 최대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윤 전 총장과 같은 종친회 소속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윤 전 총장이 차기 대권 지지율 조사에서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7~8일 만 18세 이상 2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5.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조사에서 기존 최고치(3월 34.4%)를 넘어선 수치다.

여권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1%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9.7%로 나타났다.

이밖에 홍준표 의원 4.6%, 유승민 전 의원·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2.8%,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세훈 서울시장 각 2.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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