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 주가 7%↑…이준석, 당대표 여론조사 1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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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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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영화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영화학은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5원(7.11%) 오른 3390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화학은 이석준 회장이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같은 광주이씨에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묶였다.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에 따라 지난 5일 하루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무선 전화조사 100%로 설문한 결과, '차기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준석 후보가 41.3%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나경원 후보가 20.6%, 주호영 후보가 9.7%, 홍문표 후보 3.3%, 조경태 후보 3.2%였다. 없음 16.7%, 잘모름·무응답은 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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