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가정의 달 맞이 ‘취약아동 후원 성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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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1-05-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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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를 통한 수익금 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취약아동 후원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1일부터 시작된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는 국민 2835명이 참여해 탄소 15만2963kg을 감소했다. 챌린지는 오는 6월11일까지 진행된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당면한 문제"라며 "LX공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X공사는 다음달 국가보훈유공자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과 이광호 시민대표,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LX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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