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첼시, 맨시티 꺾고 챔스 우승...희비 엇갈린 팬과 선수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1-05-30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12
  • [사진=AP‧로이터‧연합뉴스]

    첼시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고 9년 만에 우승했다.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챔스 결승전 첼시 대 맨시티 경기에서 첼시가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첼시는 베르너를 원톱으로 나왔으며 2선에는 마운트, 하베르츠가 포진했다. 중원은 칠웰, 조르니쥬, 캉테, 제임스가 맡고 수비에는 뤼디거, 실바, 아스필리쿠에타가 선발 출전했다. 골키퍼는 멘디였다.

    맨시티는 스털링과 마레즈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그 뒤에는 더 브라위너, 포든, 귄도안, 베르나르두가 나왔고 수비 라인은 진첸코, 디아스, 스톤스, 워커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

    결승골 주인공은 하베르츠였다. 전반 42분 마운트에게 패스를 받은 하베르츠는 에데르송까지 제치고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경기는 1-0으로 종료됐으며 첼시는 2011/2012 시즌 이후 9년 만에 챔스 우승컵인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