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 '주가 13.28%↑'···존슨앤존슨과 공동 개발 이력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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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5-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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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3D바이오프린팅 기업 ‘티앤알바이오팹’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티앤알바이오팹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17분 기준 전일 대비 13.28%(4450원)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만3500원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 자회사와 3D바이오프린팅기술 관련 공동연구 계약 개발 이력으로 존슨앤존슨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 등 미국이 승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회분을 해외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티앤알바이오팹 매출액은 68억원, 영업손실은 55억원, 당기순손실은 5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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