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 '주가 13.09%↑'···1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세 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1-05-18 1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 ‘에스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에스엘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전일 대비 13.09%(3450원) 오른 2만98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존가는 2만6350원이다.

이날 에스엘 주가 상승세는 1분기 실적 호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에스앨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7404억원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5.2% 오른 568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에스엘 매출액은 2조5050억원, 영업이익은 932억원, 당기순이익은 642억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