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물류 스타트업 ‘로지스팟’에 50억원 투자

정명섭 기자입력 : 2021-05-17 18:12
더존비즈온은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로지스팟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로 이뤄졌으며 총 50억원 규모다.

이번 투자는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대와 이를 통한 매출 기여 효과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로지스팟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던 화물운송 시장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기업이다.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통합관리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룰 기반 알고리즘(Rule-Based Algorithm)’을 통해 최적화된 차량 수배와 운임이 자동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연계운송 추천 알고리즘에 기반한 머신러닝으로 복수의 화물 운송을 연결하거나, 가장 효율적인 코스를 제공한다.

더존비즈온은 로지스팟과 사업 모델 연동을 통한 실질적 수익 창출, 고객 확대와 제품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따른 영업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로지스팟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ERP와 연동하면 생산, 판매, 재고 관리를 넘어 유통과 배송 관리까지 이어지는 ERP 기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다. 신사업으로 준비 중인 이커머스 분야와 사업 모델 접목도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플랫폼과 융합을 통한 시너지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과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을 계속 발굴해 기업의 외연 확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사진=더존비즈온 로고]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컴패션_P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