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시장, 사회적기업 지정확대···공공부문 근로자 휴식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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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5-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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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개강, SNS기자단 운영 등 사업 추진 ‘박차

  •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팔 걷어’

김상호 하남시장.[사진=하남시 제공]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사회적기업 지정을 확대하고,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에도 팔을 걷어 붙이는 등 시정운영에 매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올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관내 2개 기업을 새로 지정하면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을 23개로 늘렸다.

사회적기업 지정 확대와 재정지원사업 선정 등 꾸준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결과라는 평가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을 경기도가 예비로 지정해 사회적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아동도서 및 유아 교구를 제작하는 ‘(주)리틀빅키즈’ 2개 업체라고 김 시장은 귀띔한다.

(예비)사회적기업들은 각종 재정지원사업에도 선정되고 있는데 채식 관련 식료품을 만드는 예비사회적기업 ㈜비건프렌즈는 최근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1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개발비 450만원을 지원 받았다.

지난달에는 사회적협동조합 나눔공동체 등 관내 사회적기업 2곳이 경기도 제1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심사를 통과해 1년간 10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하남시에 뿌리내린 사회적경제가 튼튼하게 자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청사 내 휴게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공공부문 현장 근로자들의 휴식환경 개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사에서 근무하는 청소·방호·안내원 등 직접 및 간접고용(용역) 현장 근로자들의 자유로운 휴식문화 환경 조성 차원에서 5월 말까지 휴게시설 현황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등 12개소다.

김 시장은 앞서 지난 3~4월까지 사전 현장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기초로 보다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 각 시설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체크리스트에 따라 자체 점검도 추진한다.

각 담당자는 경기도에서 배포한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 규정’ 표준안에 따라 휴게시설 환경, 면적의 적정성, 비품 구비 여부 등 현황과 미비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고 김 시장은 설명한다.

한편, 김 시장은 부서별 조사 결과와 의견을 수렴해 개선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며, 개선이 시급한 부분은 추경예산을 편성해 단계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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