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세종시 알릴 시민참여단 126명 구성···슬로건 개발·디자인 주도

김기완 기자입력 : 2021-05-06 22:08
'여성친화도시' 세종시에 여성플라자 연내 설립

[사진=세종시 제공]

글로벌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세종시의 핵심가치를 담은 도시브랜드 개발에 착수한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시 정체성을 찾고 미래가치를 반영한 브랜드 개발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 결과 초·중·고생 9명을 포함해 성인 107명 등 총 116명을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선발됐다. 외국인 10명도 포함해 총 126명으로 구성을 마쳤고, 이들은 도시 슬로건 개발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시민인식 조사, 슬로건 개발 아이디어 발굴, 디자인 개발 방향 등을 정리하고 전문가 자문과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연내 글로벌 도시브랜드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개발되는 도시브랜드는 내년에 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성대한 선포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새롭게 개발되는 도시브랜드는 세계에 명품도시 세종을 알리는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명품도시 세종의 브랜드를 만드는데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터 전경[사진= 연합뉴스 ]

또한 세종시는 여성친화도시 추진과제의 하나로, 올해 안에 종합서비스 지원 기관인 세종여성플라자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세종여성플라자는 도시 성장에 따른 여성 인구 증가에 발맞춰 여성의 역량 개발과 권익 증진을 돕고 양성평등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상설 교육장, 네트워크·커뮤니티 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추고 2-2 생활권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에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새롬종합복지센터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행복맘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여성·가족 관련 시설이 모여 있어 여성플라자가 설립되면 여성·가족 정책의 연계 추진과 기관 간 협업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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