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참배 등 현장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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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4-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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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 직접 현장 행보 나서


                         

[보사환경위원들이 안양예술공원 종합관광센터를 찾아 현장상황을 살펴 보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을 참배하고,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직접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으로 향했다.

이날 최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들은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를 찾아 면밀히 살펴 본 후, 안양시 관계자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시 관광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는 관광객·지역주민 편의증진을 통한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2월 말 안양시가 예술공원 공영주차장 내 설치(면적 36㎡) 했으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를 제외한 주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안양 주요명소와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2명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관광객을 안내하고, APAP작품을 비롯한 예술공원 내 문화재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관광지, 교통편 등의 정보도 알 수 있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이와 함께 제8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최우규 의장 등 의장단 6인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는 공식 행사를 가졌다.

현충탑 참배에는 최우규 의장, 박정옥 부의장, 윤경숙 의회운영위원장,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 분향과 헌화했다.

한편 최우규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시민을 섬기고,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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