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비대면 구매 대세”…쿠쿠, 1분기 식기세척기 온라인 판매량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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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1-04-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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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의 1분기 주방가전 온라인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가의 가전제품도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20일 쿠쿠에 따르면 식기세척기는 1분기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40% 증가했다. 인덕션레인지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전자레인지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6배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전자는 3인용 초소형 제품부터 6인용, 12인용 중대형 제품까지 풀 라인업을 갖춘 식기세척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6인용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덕션레인지와 전자레인지는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자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가전의 비대면 구매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떠올랐다”며 “쿠쿠 주방 가전은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강화돼 여러 방면에서 삶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준다는 평을 받는다”고 말했다.
 

쿠쿠전자 초고온 3구 인덕션레인지. [사진=쿠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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